지난 7월에 Scrum Alliance 지원하에 한국에서 Scrum Gathering(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거기서 이재왕 대표가 발표했던 자료를 공유합니다.

 

발표 주제와 내용

< 전통적인 조직에서 애자일을 프로젝트에 적용할 때 부딪치는 어려움과 이슈>

애자일/스크럼 방식은 내부 인력으로 자체적인 제품을 개발 하는 곳에는 이상적으로 잘 맞는 방식이다. 하지만 외주인력이 개발을 수행하는 대기업의 외주 프로젝트에 적용하기에는 여전히 많은 어려움과 이슈가 존재한다. 예를 들어 애자일을 하면 정말 수행속도가 빨라지는지에 대한 의문부터 시작해서 범위, 일정, 예산이 고정된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며, 외주업체와 계약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여러가지 문제에 부딪친다. 전통적인 조직에서 애자일을 처음 도입할 때 부딪치는 어려움과 이슈들을 살펴보고 실제 적용 사례를 기반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