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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자와 외주개발팀의 상호 신뢰 구축 방법
작성일 : 2022-10-29 오후 2:19:00 ,

최근에 발주사의 비즈니스 부서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스프린트에서 수행할 업무량 결정을 왜 제품책임자가 아닌 외주 개발팀에서 결정하는 지를 심각하게 물어본 적이 있다. 개발팀이 내부 인력도 아닌 외주 인력인데 재량에 맡기는 것은 도덕적 해이를 불러 올수가 있는 것 아니냐라는 취지였다. 아마 애자일을 프로젝트에 적용할 때 발주자가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이 대목일지 모르겠다. 물론 도덕적 해이를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  스크럼에 맹신하는 분들은 스크럼 가이드에서 그렇게 정의했으니 무조건 개발팀을 믿어야 한다고 강변하는 분들도 있지만 이것만 같고는 발주자들에게 충분한 설득이 되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워터펄에 익숙한 발주자들은 업무량을 개발팀이 조정하는 것에 거부감을 갖는다.)   

애자일에서는 이런  문제를 위하여 개발팀을 신뢰할 수 있는 몇가지 장치를 두고 있다. 첫번째는 개발 속도(Velocity)의 추이를 측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전 스프린트의 속도가 50이었다면 이번 스프린트의 속도는 최소 50 이상은 설정해야 한다. 그 이하를 설정하려면 합리적인 이유가 있어야 한다.  두번째는 시각적 관리와 데일리 스크럼을 통하여 개발팀의 업무를 투명하게 하고 진행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다. 개발팀의 업무를 투명하게 볼 수 있고 자주 소통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신뢰가 형성된다.  만약 이런 2가지 장치없이 개발팀을 믿으라고만 한다면 개발팀에 대한 신뢰는 형성되기 어렵다. 

또 한가지 제품책임자가 결정하지 말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중의 하나는 품질과 관련이 있다. 만약 제품책임자가 업무량을 결정한다면 개발팀의 역량에 비해서 너무 많이 주거나 적게 줄 여지가 높다. 왜냐하면 업무량을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만약 업무량을 너무 많이 준다면 개발팀은 그것을 준수하는 데 급급해서 설계나 품질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할 수가 없다. 반대로 너무 적다면 개발팀의 역량을 충분히 활용할 수가 없게 된다. 따라서 발주자는  개발팀에게 업무량 결정은 맡기되 앞에서 언급했던 2가지 장치를 잘 모니터링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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