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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인력 양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작성일 : 2014-10-10 오전 7:19:00 ,



삼성전자를 비롯한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SW인력을 늘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도 SW인력을 양적으로 늘이는데 앞장 서고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SW분야는 인력만 늘인다고 해서 성과가 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조직이 잘 구조화되지 않으면) 더 떨어지기 쉽다. 불과 8명이 개발한 안드로이드가 2천명이 투입되었다고 얘기하는 삼성전자의 OS를 이긴 얘기는 익히 알려져 있는 대로이다. 카카오 또한 마찬가지이다. 수많은 인력이 들어간 삼성전자의 챗온을 가볍게 누르고 승승장구이다

나는 신제품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 뛰어난 인력이 필요하고 양적으로도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부정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맹목적으로 양만 늘인다고 해서 저절로 성과가 높아지리라 생각해서는 안 된다.  컨설팅을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우리나라 기업들은 프로젝트를 하면서 사람들간의 상호협력으로 인한 시너지와 집단지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 모두들 리더의 명령과 통제에 따라 주어진 일들만 하고 있다. , 리더와 팀원간에만 소통을 하고 팀원과 팀원간에는 소통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팀원들간에 서로가 무슨 일을 하는지도 잘 모르며 상대방의 어려운 점 등을 알기는 더 더욱 어렵다. 이런 상황에서는 상호협력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으며 팀원들이 아무리 많아도 시너지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초기에 안드로이드나 카카오 등을 개발한 뛰어난 팀들은 비록 소규모 팀들이지만 이들은 팀원들의 사기가 높고 상호간의 협력과 소통이 잘 되는 특징들이 있다.  아무리 인원이 많아도 이러한 환경이 뒷받침되지 않는 한 성과는 좀처럼 높아지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SW인력을 양적으로 늘이는 데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개발자들이 이렇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이는 기업이나 공공기관들의 개발문화가 바뀌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데 나는 이러한 변화를 촉진시키는 방안으로 애자일 철학과 방법론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팀원들의 자발성과 상호협력, 지속적인 개선을 중시하는 애자일 문화는 사람들간의 시너지와 집단지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도구이기 때문이다.

이재왕

PMP, Certified Scrum Professional, Certified Scrum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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